홍콩시위1 홍콩 공항 시위로 결국...귀국못했다. 홍콩 항공편 전부 취소 홍콩(CNN)바이올리언트 시위는 20일(현지시간) 아시아 금융허브를 드나드는 항공편들에 대한 공항의 항의가 계속되자 홍콩을 '무상복귀 직전'으로 내몰고 있다고 경고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24일 시위대가 공항 폐쇄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홍콩이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당국이 상황을 관리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람은 "폭력에 맞서 도시를 재건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후가 되자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다시 한번 홍콩 공항을 점거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고, 플래카드를 흔들었다. 수천 명의 시위대가 중앙 터미널에 내려오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월요일 출발하는 모든 항공.. 2019. 8. 14. 이전 1 다음